게임과 음악, 게임과 영화, 게임과 문학, 게임과 미술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게임 간의 경계를 들여다보고 그 경계를 허무는 시도를 적극 지원합니다.
2012년 넥슨의 게임 아티스트 6인은 '마비노기'를 모티브로 페인팅, 조각, 픽셀 아트 등 순수 예술 작품을 창작, 전시했습니다. 처음 '보더리스'라는 이름을 붙이고 진행된 이 전시는, 게임과 순수 예술 사이 높고 단단한 벽을 허무는 넥슨의 첫 시도였습니다.
누구나 게임으로부터 영감을 받고, 자신을 표현하며, 세상을 변화시키는 예술가가 될 수 있다고 믿는 넥슨재단은 이제 두번째, 세번째... 시도를 해보려고 합니다.
누구나 추억의 게임 하나쯤은 있다! 당신의 곁을 지켜온 게임은 무엇인가요? 우리는 무슨 이유에서 게임을 하는 걸까요?
2020-12-23 02:05:58
자녀와 함께 마인크래프트 게임을 즐기는 아빠이자, 일상 속 공간을 설계하는 건축가 서재원. 그는 게임 속에서 어떠한 가능성을 발견하였을까요?
2020-12-23 01:51:45
2006년 프랑스 정부가 게임을 예술 장르로 인정한 이후 일부 국가들이 뒤를 따르고 있지만, 여전히 ‘게임은 예술이다'라는 주장에는 의문과 반론이 지배적입니다. 당신의 생각은?
2020-12-23 02:01:32